| 광양농협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 본격 판매…“윤기·찰기 뛰어나” 박병선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9월 04일(금) 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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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농협이 세풍 간척지에서 올해 첫 수확한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햅쌀은 지난 5월 4일 세풍 간척지에서 첫 모내기를 시작해 약 4개월간의 재배기간을 거쳐 8월 27일 첫 벼베기를 진행했다. 수확한 벼는 건조와 가공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른다.
‘하늘이 내린 광양쌀’은 광양농협이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 방식으로 생산하는 100% 국내산 쌀이다. 광양농협은 깨끗한 재배환경과 체계적인 생산관리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갓 지은 밥에서 느껴지는 윤기와 찰기가 뛰어나고 밥맛이 좋아 지역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농협 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농촌지역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영농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신형 드론도 새롭게 도입했다.
드론을 활용해 넓은 농경지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방제함으로써 작업시간과 노동력을 줄이고 병해충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농가의 생산비와 노동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역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이 생산 단계부터 유통·판매까지 연계함으로써 농가는 판로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햅쌀을 구매할 수 있다.
‘하늘이 내린 광양쌀’ 햅쌀은 5㎏ 2만4000원, 4㎏ 1만9000원에 판매되며 광양농협 로컬푸드&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허순구 광양농협 조합장은 “농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하늘이 내린 광양쌀’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양농협은 재배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짓고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선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