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굴포천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경위 조사

“사람이 물에 떠 있다” 신고로 발견
외상·범죄 혐의점 없어…국과수 부검 의뢰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년 09월 22일(화) 01:37
경찰. ⓒ해양수산일보
[해양수산일보= 임우혁 기자] 경기 부천의 한 하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 부천 오정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굴포천에서 “사람이 물에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하천에 떠 있던 남성을 발견해 인양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문 감정을 통해 숨진 남성이 30대인 것으로 신원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범죄와 관련된 정황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도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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