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항 ‘부캉이’ 보러 60만명 몰렸다…29일 외해로 유도 황보형 기자 oceanjournal@naver.com |
| 2026년 09월 29일(화) 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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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친수공원 방문객 집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10만1000명, 25일 13만6000명, 26일 14만명, 27일 10만6000명 등 나흘 동안 48만3000명이 공원을 찾았다.
공식 집계가 시작된 지난 1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누적 방문객은 56만8800명에 달했다. 연휴가 끝난 28일에도 오후 6시까지 3만8000명이 방문하면서 누적 인원은 60만7000명으로 늘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추석 연휴 내내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머물고 있는 부캉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부산 시민뿐 아니라 외지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면서 부캉이는 연휴 기간 새로운 볼거리로 떠올랐다.
하지만 부캉이가 연휴가 끝날 때까지 스스로 수로를 빠져나가지 않으면서 관계 기관이 외해 유도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와 부산해양경찰서, 국립수산과학원 등은 29일 오전 10시 워터펌프를 활용해 부캉이가 인공수로를 벗어나 외해로 이동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60만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받은 ‘부캉이’가 무사히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보형 기자 oceanjournal@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