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방역점검은 최근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오는 4일 미 독립기념일 전후로 이번 주말 주한미군 휴가에 대비하여 해수욕장 방역을 강화해 시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박 시장은 이날 점검에서 주한미군 휴가자의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 방역수칙 미준수와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장 단속에 나선 관할구청·경찰서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변 식당을 방문해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미 독립기념일에 일부 미군들의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어 직접 방역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며 “방역수칙 준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해수욕장을 찾는 모두가 방역수칙과 기초질서를 자발적으로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철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산시 및 해운대구는 지난 6월초 주한미군 등 외국인 다수가 해수욕장 주변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및 기초질서를 준수할 것을 한미연합사령부와 국방부, 미헌병대, 미국영사관 등에 요청한 바 있다.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