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접수 시작…첫날 44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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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접수 시작…첫날 44만명 몰려
-중기부, 첫날 지급 금액이 1조원 넘길 것으로 전망
  • 입력 : 2021. 08.17(화) 19:28
  • 조미애 기자
[해양수산일보 - 조미애 기자 ]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 접수 첫날부터 44만명이 넘는 소상공인의 신청이 몰렸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4000명에게 문자 안내가 발송된 후 접수도 함께 진행됐다.

첫날은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66만7000명이 신청할 수 있다. 이중 44만2604명이 오후 4시까지 1조1132억원을 신청했다.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8만8623명에게 인당 40~2000만원씩 5138억원이 지급됐다.

오전 0~10시 신청분은 낮 12시 10분, 오전 10시~오후 3시 신청분은 오후 5시 10분, 오후 3~6시 신청분은 오후 8시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오후 6~12시 신청분은 익일 새벽 3시부터 지급된다. 중기부는 이날 지급 금액이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2차 신속지급 대상자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받는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대상은 아니었으나, 매출 감소 기준 확대로 희망회복자금 지원 대상에 추가됐거나 올해 3월 이후 개업한 경우, 1인이 지원 대상 사업체 분류에 드는 경우 등이 해당 대상이다.
조미애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