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도·포항시가 주최하고 영남일보·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이 주관하며, 포항상공회의소·대구은행 등이 후원한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학문교류의 장을 지속한다는 취지로 포항시청과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hybrid)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신북방 해양의 시대: 환동해의 가능성'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어 강달원 가톨릭관동대 항공교통물류학과 교수가 '환동해 물류와 포항의 발전전략'을, 황조혜 경희대 외식경영학과 교수가 '포항 음식 관광 활성화 전략'을, 이재혁 배재대 한국 시베리아센터 북극학회장이 '해양치유산업과 포항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종합토론에선 김준엽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다. 패널로는 도경식 경북도 해양레저관광과장,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 배규성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 연구교수, 바딤 슬랩첸코 한림대 러시아연구소 연구교수, 서현교 극지연구소&한국 북극 연구컨소시엄 사무총장 등이 참여한다.
노병수 영남일보 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환동해권 관계망 강화와 실효성 높은 경제협력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아울러 포항의 비전과 전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애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