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린파크 마지막 돌고래 '화순이'도 결국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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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린파크 마지막 돌고래 '화순이'도 결국 죽었다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돌고래 체험에 이용
-8월13일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부검 진행 중
  • 입력 : 2021. 08.19(목) 23:20
  • 조미애 기자
[해양수산일보 - 조미애 기자 ] 제주 지역 돌고래체험시설인 마린파크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돌고래 '화순이'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18일 성명서를 통해 "또 다시 예견된 돌고래의 죽음이 반복됐다. 돌고래 감금시설 마린파크의 마지막 돌고래 화순이까지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돌고래 체험에 이용되다 얼마 전 좁은 콘크리트 수조에서 싸늘이 식어버렸다"고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마린파크에서는 지난해 8월 안덕이 사망을 시작으로 같은해 9월 달콩이, 올해 3월 낙원이에 이어 화순이까지 최근 1년간 4마리의 감금 돌고래가 차례로 죽음을 맞이했다.
조미애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