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일보 - 김명희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총재:이길행)과 광주용봉라이온스클럽(회장:이남현)은 지난18일 차오름 장애인 주간 보호쎈타(쎈타장:정광유)를 찾아
생필품등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라이온의 숭고한 이념을 몸소 실천하는 이길행 총재와 "봉사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고.가슴으로한다"를 신념으로 선봉에서 이끌어온 이남현회장의
봉사정신은 코로나 시국으로 막막했던 가슴에 숨통을 터준 선봉장이다.

이날 함께한 차오름 장애인 주간보호 쎈타(쎈타장:정광유)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1224번길(양동)에 소재하고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사회적응및
대인관계 형성과 자립 자활을 할수있도록 교육하고 사회속에서 자존감을 느끼며 더-나은 삶을 살아갈수 있는 능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광주용봉라이온스클럽 이남현회장과 회원일동은 무더운 날씨에다 코로나 변이가 날로 심각하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열정적인 봉사정신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있다.

또한. 정광유쎈타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시기에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뿜을 선물해준 이남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욱 맡은책무를 충실히 완수하여 최고에 쎈타로 발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광주용봉라이온스 이남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적극적인 나눔실천에 앞장 서겠다며 "작은 나눔이 힘이되어 주위 취약계층이 코로나정국을
잘이겨냈으면한다'며 이날행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