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인천해양교육·해양문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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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인천해양교육·해양문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건설교통위원회 이용범 의원 발의, 오는 10일 본회의 상정
  • 입력 : 2021. 09.02(목) 05:40
  • 김선중 기자
[해양수산일보 - 김선중 기자 ]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원이 발의한 '인천시 해양 교육 및 해양 문화 활성화 조례안'이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1일 인천시의회는 건설교통위원회는 열린 '제273회 임시회'에서 '인천시 해양 교육 및 해양 문화 활성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용범(계양구 제3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는 미래자원인 인천해양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따라 발의됐다.

또, 조례안은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에 대한 종합 시책을 통해 인천의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2월 제정된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

이를 통해 시의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와 해양 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교육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또,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확산을 위해 자료수집 및 정보화 등의 방법으로 시민들이 쉽게 이용토록 하고 국내·외 관련기관, 국제기구 등과도 협력 및 교류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현재 시는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오는 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을 추진중이며, 지난달 주민설명회를 거쳐 이달 착공할 예정이다.

다만, 박물관 건립 계획에 세부 운영 계획이 진행되지 않아 협의를 통해 향후 시설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용범 의원은 "시가 해양문화시설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에 조례 제정을 통해 해양도시로 꾸준한 발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에 해양교육센터가 함께 자리해 해양교육·문화의 거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인천시 해양 교육 및 해양 문화 활성화 조례안'은 오는 10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김선중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