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에서 2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5165~5187번으로 분류됐다.
세부적으로는 Δ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7명 Δ서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1명 Δ기 확진자(조사 중) 관련 3명 Δ타시도 관련 6명 Δ조사 중 5명 Δ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1명이다.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7명 중 5명은 중국인으로 가족과 직장동료로부터 접촉해 감염됐다. 이로써 직업소개소 관련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서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 1명이 신규 추가됐다. 서구 소재 공공기관과 관련해서는 지난 7일 구청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공공기관 확진자는 지표환자를 포함해 이날까지 모두 5명이 감염됐다.
북구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추가됐다. 타시도 관련 6명은 경기도 고양시 6848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
최근 고양시 확진자와 친구 2명은 북구의 한 술집에서 자리를 함께 했고, 이후 감염증이 확산했다. 해당 관련 확진자는 전날 1명과 이날 6명, 고양시 확진자 등 총 8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는 5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최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들 중 1명은 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장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해당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다른 1명은 경기도의 한 공공기관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 확진자 관련 중 2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파악됐다.
전남에서는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3249~3253번으로 분류됐다. 순천과 나주, 화순, 함평, 광양에서 1명씩이다. 이 중 화순과 함평, 나주, 광양 확진자 등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순과 나주 확진자는 지난 5일과 8일 각각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났다.
함평과 광양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선제 검사를 통해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순천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중학생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김명희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