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장씨의 동승자 A씨를 무면허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장씨는 지난달 18일 밤 10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벤츠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신원 확인 및 음주 측정을 요구했으나 장씨는 이에 불응하면서 경찰관 머리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경찰은 같은 달 30일 장씨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고 이튿날 총 5개 혐의(음주측정 거부, 공무집행방해, 무면허운전, 도로교통법상 재물손괴 및 상해)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다만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에는 음주운전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A씨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적용되지 않았다.
한편, 장씨는 오는 12일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양인석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