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439명·당초 1천440명으로 발표했다가 정정)보다 69명 늘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부터 10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8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46명, 경기 512명, 인천 106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64명으로 78.3%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71명, 충북 46명, 충남 42명, 부산 39명, 경북 35명, 대구 21명, 강원 20명, 전북 18명, 대전 8명, 광주 7명, 울산 6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2명 등 총 323명(21.7%)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20명)보다 1명 늘어난 21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7명은 경기(6명), 서울(5명), 광주(2명), 부산·충북·전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우즈베키스탄과 몽골이 4명, 필리핀과 러시아 각 3명, 미국 2명, 아랍에미리트·카타르·우크라이나·네덜란드·캐나다 각 1명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8명, 외국인 13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551명, 경기 518명, 인천 106명 등 수도권이 총 1천175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 누적 2천74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327명으로, 전날(342명)보다 15명 줄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천219명 늘어 누적 32만2천536명이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731명 줄어 총 2만5천195명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에서 의심환자 등을 검사한 건수는 4만4천87건으로, 직전일 4만5천380건보다 1천293건 적다.
현재까지 국내 정규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1천548만1천473건으로 이 가운데 35만476건은 양성, 1천379만1천710건은 음성 판정이 각각 나왔다. 나머지 133만9천287건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별개로 전날 전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총 8만2천397건의 검사에서 43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에서 416명, 비수도권에서 16명이 나왔다. 416명은 이날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1천487명의 28.0%에 해당한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를 포함해 하루 총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의 비율을 계산한 당일 양성률은 1.19%(12만6천484명 중 1천508명)다.
오진열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