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 유산’이란 ‘ 암석, 광물, 화석, 경관 등 지구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특별한 장소와 대상물’을 말한다.
국가지질공원사무국에서는 지질 유산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4년도부터 시작하여 매년 권역별*로 전자책을 제작해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제주도 지질공원을 대상으로 7번째 전자책을 제작했으며, 제주도 내 총 120개 지질 유산 중 지질·지형학적 가치가 높은 지질 유산 20개를 엄선하여 전자책에 담았다.
전자책에는 지질 유산에 대한 상세한 설명뿐 아니라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주도 내 주요 지질 유산인 화산 분출의 기록인 분화구, 용암돔 등의 생생한 현장 사진과 영상이 추가로 담겼
또한, 접근이 어려운 지질 유산의 경우 드론으로 촬영을 진행하여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지질 유산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신비함과 웅장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황규태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은 “전자책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주를 여행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달래길 바라며, 제작된 지질 유산 전자책을 활용하여 교과과정과 연계하는 교육교재로 활용하는 등 국내 지질 유산의 가치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열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