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귀어귀촌 실시간 온라인 교육 진행 모습<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 제공>

[해양수산일보 김명희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정준영, 이하 종합센터)는 3월 23일부터 3일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2022년 귀어귀촌 종합교육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귀어귀촌 교육을 개시한다.

종합센터는 매년 귀어귀촌 희망인들에게 귀어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과목*의 이론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영어 정착 및 귀어귀촌 활성화를 도모해왔다. 종합센터가 제공하는 종합(평일) 및 주말 이론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부터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해왔다.

23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종합교육은 총 15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약 100여명의 귀어귀촌 희망인들은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www.sealife.go.kr)에서 교육 이수 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교육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는 추후 귀어귀촌 정책자금 신청 시 활용이 가능하다.

종합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종합교육 6회, 주말교육 8회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귀어귀촌 종합정보 플랫폼(www.sealife.go.kr) 에서 교육 신청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정준영 센터장은 “올해 진행되는 여러 교육을 통해 귀어귀촌 희망인들이 귀어귀촌에 꼭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귀어귀촌 희망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귀어귀촌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