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및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국민의 일상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4%증가 했고 숙박방문자 비율도 9.1% 상승했다.
이처럼 거리두기 해제로 국내 여행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음식 관련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특히 농촌을 찾아 치유와 힐링을 위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에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식재료가 돋보이는 농가맛집 5곳을 엄선해 추천했다.
먼저, 안동에서 직접 재배한 연(蓮)으로 연잎밥과 안동간고등어 찜, 수수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안동화련의 화련정식, 한약재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홍산마늘(기능성품종)을 활용한 홍산마늘 오삼불고기 한 상을 받아볼 수 있는 영천 든담이다.
|
또 자가제면한 면으로 시원한 메밀면을 맛 볼 수 있는 메밀꽃피면, 의성마늘과 가지를 듬뿍 담아낸 태산들의 태산정식, 참외의 고장 성주의 참외닭구이 특화밥상을 맛볼 수 있는 농가맛집 밀을 추천했다.
농가맛집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고 향토음식을 계승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가형 외식문화공간으로 현재 지역 27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조리하거나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함으로써 사철 건강한 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가맛집의 상차림은 우리 농산물로 차려낸 음식이기에 그 자체가 건강이다”며 “정성스럽게 차려준 엄마의 밥상을 맛보고 싶다면 농촌여행의 필수 코스로 농가맛집 특화밥상을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도내 운영 중인 농가맛집 정보는 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 생활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수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