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보안검색장비 성능인증 제도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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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보안검색장비 성능인증 제도 본격 시행
- 해수부, 항만보안검색장비 시험기관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지정 -
  • 입력 : 2022. 07.25(월) 14:51
  • .김재현 기자
[해양수산일보 .김재현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7.22(금)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 보안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항만보안검색장비 시험기관으로 지정하고, 항만보안검색장비에 대한 성능인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엑스선 검색장비, 금속탐지장비, 폭발물 탐지장비 등 국산 항만보안검색장비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월 항만보안검색장비 총 8종에 대한 성능인증제도를 도입하였고, 이번에 시험기관으로 한국산업기술원을 지정하게 되었다.

한국산업기술원은 보안검색장비를 제조하는 업체가 인증기관인 한국선급에 성능인증을 신청하는 경우 해당 보안검색장비가 규정에 따른 성능, 기능, 안정성 및 운용성 등을 갖추었는지를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항만보안검색장비 시험기관 지정으로 항만보안검색장비의 성능인증을 받고자 하는 제조사는 한국선급에 성능인증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한국산업기술원의 성능시험 등을 거쳐 성능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해양수산부 정규삼 항만운영과장은 “항만보안검색장비 시험기관 지정으로 항만보안검색장비 성능 인증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해양수산부는 항만보안 검색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보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항만보안검색장비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