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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우수 전통주 발굴을 위해 매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8개 업체의 27개 제품을 평가했다.
심사는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장 및 대학교수, 전통주 전문 유통 업체 등 9명이 참가해 1차 서류 심사, 2차 관능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류 심사는 우리 농산물 사용 실적, 술 품질 인증 획득 여부 등을 평가하였으며, 관능 평가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맛과 향, 색상, 후미 등을 심사했다.
그 결과, 과실주 부문에서 완도비파영농조합(대표 김수만)의 ‘황금과 비파 와인’이 2015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3회 최우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황금과 비파 와인’은 비파를 착즙하여 효모를 첨가해 발효, 숙성시켜 투명하고 아름다운 황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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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위트 와인으로 알코올 냄새가 적고 향이 은은하며 뒷맛도 깔끔하다.
황창령 농업축산과장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우수한 품질의 전통주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전통주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전통주는 광주 신세계백화점 및 롯데백화점의 로컬 푸드 직매장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서울 전통주 갤러리에서 홍보하고 판매전도 열 계획이다.
김남규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