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고흥 적조주의보 신규 발령, 고흥 거금도~여수 경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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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고흥 적조주의보 신규 발령, 고흥 거금도~여수 경보 확대
- 적조 대응장비 가동, 황토살포 등 선제적 방제작업 실시 -
  • 입력 : 2022. 09.08(목) 15:25
  • 김재현 기자
적조 특보 발령 해역<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일보 김재현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9월 8일(목) 14시부로 전남 완도군 해역에 적조 주의보를 신규 발령하고, 고흥군 지죽도에서 여수시 돌산도 해역에 내려진 적조 경보를 전남 고흥군 거금도 해역까지 확대하였다.

* 특보 발령 현황 : (8. 26.) 주의보 /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 여수시 돌산도(8. 30.) 경보 / 전남 고흥군 지죽도 ~ 여수시 돌산도(8. 30.) 주의보 / 전남 여수시 돌산도 ~ 경남 남해군(8. 31.) 주의보 / 전남 여수시 돌산도 ~ 경남 통영시(9. 8.) 경보 / 전남 고흥군 거금도 ~ 여수시 돌산도(9. 8.) 주의보 / 전남 완도군 ~ 고흥군 거금도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실시한 적조생물 예찰 결과, 전남 완도군 해역에서 코클로디니움이 최대 200개체가 관찰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완도군 해역에 적조 주의보를 신규 발령하고, 고흥군 거금도 해역에서 최대 1,000개체가 관찰되어 이 해역을 포함하여 적조 경보 해역을 확대 발령하게 되었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태풍 이후 지속적인 동풍과 영양염 증가로 적조생물 밀도가 높아지고 발생범위가 확대되고 있어 지자체에서는 황토살포 등 선제적 적조 방제 활동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추석 연휴에도우심해역 정밀예찰과 해상가두리 인근 해역 초동방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양식어업인에게는 “적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먹이 공급량 조절, 야간에 산소발생기 가동 등 적극적인 피해 예방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하였다.
김재현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