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장, 해양시설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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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장, 해양시설 현장점검 나서
-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저장 해양시설 집중안전관리 당부 -
  • 입력 : 2022. 09.16(금) 13:28
  • 김남규 기자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16일오전 서해 중부권역의 종합물류 중심기지인 충남 대산항을 방문해 해양시설을 점검했다.<사진=해양경찰청장>
[해양수산일보 김남규 기자]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해 전국적으로 집중안전점검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16일 오전 서해 중부권역의 종합물류 중심기지인 충남 대산항을 방문해 해양시설을 점검했다.

대산항은 대규모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석유비축기지 등이 밀집되어 있고 유조선 입․출항이 잦은 곳으로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정봉훈 청장은 대산항 내 대표적인 정유회사 현대오일뱅크를 찾아 선박과 저장시설간의 기름 공․수급 안전관리시스템 작동여부를 직접 점검하고 기름 유출사고 발생 시 해경과 해양시설 간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체제가 이뤄지는지 확인했다.

또한 적극행정 일환으로 시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2014년 여수 우이산호 충돌로 인한 기름 유출사고와 2020년, 2021년 울산 정유시설 원유 송유관 기름 유출사고 등과 같은 주요 시설의 사고는 재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설 자체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과 친환경분야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16일오전 서해 중부권역의 종합물류 중심기지인 충남 대산항을 방문해 해양시설을 점검했다.<사진=해양경찰청장>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16일오전 서해 중부권역의 종합물류 중심기지인 충남 대산항을 방문해 해양시설을 점검했다.<사진=해양경찰청장>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 281개소를 대상으로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적된 안전위해 요인은 개선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남규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