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4회 해기사 정기시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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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4회 해기사 정기시험 시행
- 응시자 간 거리두기, 사전방역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관리 이행 -
  • 입력 : 2022. 11.11(금) 10:33
  • 김남규 기자
입장 전 발열체크<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일보 김남규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2년 11월 12일(토) 부산을 포함한 전국 10개 시험장에서 2022년도 ‘제4회 해기사 정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기사 면허시험은 항해사, 기관사 등 해기사 면허를 새로 취득하거나 선박에서 상위직급의 선원으로 승무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해양수산부는 작년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총 2만 2천여 명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렀으며, 올해도 지난 10월까지 응시인원 1만 8천여 명이 해기사 정기시험 3차례와 상시시험을 안전하게 치른 바 있다.

이번 2022년도 제4회 해기사 정기시험은 1급부터 6급, 소형선박 조종사 등 전 등급의 해기사 면허를 대상으로 부산, 인천, 여수, 마산 등 전국 10개 지역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3천 1백 여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안내’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응시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로 나누어 응시생들을 분산시키고 좌석 한 칸을 비워서 응시생 간의 거리도 확보하여 응시생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또한, 안전한 시험 진행을 최우선 목표로 사전 방역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 등은 문자안내 및 자진 신고 등을 통해 응시를 제한하고, 시험 전일까지 모니터링을 지속한다. 아울러, 시험 당일 현장에서의 발열검사를 통해 체온이 37.5도 이상인 응시생은 응시를 제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험 중 마스크 착용, 시험 전‧후 방역, 손소독제 비치, 시험장 환기, 순차 퇴실 등 시험장 내 방역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한편, 10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시험장 방역점검 담당관을 지정하여, 코로나19와 관련된 특이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할 보건소, 소방서와 협력해 즉각 대응할 예정이다.
방역소독<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해기사 시험은 선원의 직업활동 보장 차원에서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는 만큼, 10개 시・도 및 방역당국과 협력하여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모든 응시자는 시험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이번 제4회 해기사 정기시험 시행 후에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들을 위해 연말까지 6백여 명 규모의 소규모 상시시험을 4차례 더 시행할 계획이다.
김남규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