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서강동, ‘미생에서 완생으로’ EM흙공 연등천 살리기 앞장

탑뉴스
여수시 서강동, ‘미생에서 완생으로’ EM흙공 연등천 살리기 앞장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50여명 참가…EM흙공 7,000여개 연등천 던지기 행사
  • 입력 : 2022. 11.17(목) 17:09
  • 강희원 기자
여수시 서강동(동장 김은정)에서는 지난 16일 연등천 살리기를 위해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여수시청>
[해양수산일보 강희원 기자] 여수시 서강동(동장 김은정)에서는 지난 16일 연등천 살리기를 위해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강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50여명은 이날 EM흙공 7,000여개를 연등천에 던지며 정화활동에 나섰다.

EM흙공은 미생물과 황토를 섞어 발효시켜 만든 친환경 물질로, 수질을 정화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EM흙공을 활용한 연등천 살리기 운동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연등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됨은 물론 매년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함께 화합하고 안부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

서선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연등천이 살아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 연등천 살리기 운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시 서강동(동장 김은정)에서는 지난 16일 연등천 살리기를 위해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여수시청>

김은정 서강동장은 “서강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결 깨끗해지는 연등천을 볼 때 마다 큰 감사를 느낀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연등천 살리기 운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희원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