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어 귀촌인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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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어 귀촌인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시군에 신청…46개 모든 항목 검사해 음용 적합 여부 판정-
  • 입력 : 2023. 01.30(월) 10:03
  • 강희원 기자
정수장 수질관리요원 교육<사진=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해양수산일보 강희원 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인구 늘리기 시책 일환으로 전남 거주 귀농어․귀촌인 대상 음용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귀농어․귀촌인이 수질검사 대상이다. 지하수 먹는 물 수질검사 46개 전 항목을 검사해 음용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

수질검사 서비스를 원하는 귀농어․귀촌인은 주민등록초본 등 거주지 확인 서류를 지참하고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검사는 시군 담당자가 신청 가구를 직접 방문해 시료를 채수한 후 연구원에 의뢰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시군 담당부서를 통해 신청인에게 전달된다.

김양기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먹는 물 안전성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수질검사로 귀농어․귀촌 가구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수장 수질관리요원 교육<사진=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지난 6년 동안 539가구에 1억 4천500만 원의 검사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했다.
강희원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