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카페 ‘오프라(OFFLA) 광주점’ 오픈식<사진= 본사 김두루미 기자 촬영>

[해양수산일보 김두루미 기자] 그동안 갤러리는 특수 부유층이나 전문적인 예술인들의 전용관처럼 인식되었으나 갤러리K는 미술의 대중화를 기하고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휠링을 하면서, 경제적 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을 광주에 마련하고. 지난 17일 갤러리카페 ‘오프라(OFFLA) 광주점’ 오픈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갤러리카페 ‘오프라(OFFLA) 광주점’ 오픈식<사진= 본사 김두루미 기자 촬영>

오프라(OFFLA)는 ‘OFF Lounge Artspace’의 약자로 예술과 상업의 경계를 허물고 대중들에게 진정한 나를 찾는 공간으로 다가가고자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

17일 갤러리K 광주센터(갤러리관)에서 진행된 오픈식은 많은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역 단체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오픈식을 축하해 주었다.

갤러리카페 ‘오프라(OFFLA) 광주점’ 오픈식<사진= 본사 김두루미 기자 촬영>

또한 한국미술협회 전남지회 부회장 노근진 작가 등 주요 내빈 5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오픈식에는 갤러리K 김정필 의장의 기념사 및 주요 관계자의 축사, 업무제휴 협약식, 축가, 테이프&케이크커팅식, 행운권 추첨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갤러리카페 ‘오프라(OFFLA) 광주점’ 오픈식<사진= 본사 김두루미 기자 촬영>

갤러리K 김정필 의장은 “광주 오프라는 갤러리와 카페를 접목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이다. 많은 분이 오셔서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고 먹거리들을 즐기며 힐링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갤러리카페 ‘오프라(OFFLA) 광주점’ 오픈식<사진= 본사 김두루미 기자 촬영>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광주 오프라의 그랜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중들에게 어렵고 멀었던 갤러리 미술의 접근 장벽을 좀 더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갤러리카페 ‘오프라(OFFLA) 광주점’ 오픈식<사진= 본사 김두루미 기자 촬영>

오프라 광주점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21에 위치하고 있으며 1층에 갤러리 전시장, 2층에 갤러리 카페를, 3층에는 업무공간과 상담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어 기존의 미술품에 대한 페러다임을 전환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갤러리카페 ‘오프라(OFFLA) 광주점’ 오픈식<사진= 본사 김두루미 기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