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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7개 섬(진우도, 대마등도, 장자도, 신자도, 맹금머리도, 백합등, 도요등)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하천으로부터 유입되는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곳이다.
특히 올해는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폐컨테이너, 폐선박 등 대형폐기물이 떠밀려와 해양쓰레기 수거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공단과 해양수산부는 부산지역 환경단체, 지자체 등과 협업해 낙동강 하구 무인도서의 ▲해양환경 및 조류생태 특성 ▲방치된 쓰레기 수거방법 등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또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포크레인 등의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대형폐기물,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 총 501톤을 수거 처리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낙동강 하구 무인도서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자 철새들의 쉼터“라며 ”무인도서의 해양쓰레기 유입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무인도서를 깨끗하게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본부/본부장 손용섭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