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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갯벌은 생태계의 우수성과 지질학적 보전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1년 제1호 연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후, 유네스코 ‘한국의 갯벌’ 2단계 등재를 위해 무안군과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무안은 여수, 고흥, 서산과 함께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2단계 확대 등재 신청서 제출 예정(‘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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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가해양생태계종합조사(’21.3~’21.10)와 무안 갯벌 생물다양성 정밀조사(’23.8~’24.2)를 실시하여 무안 갯벌 내 노랑부리백로, 저어새 등 멸종위기종의 서식을 확인하고, 지역주민 공청회(‘24.7)를 통해 지정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함평만 갯벌을 중심의 기존 보호구역(42㎢)을 탄도만 주변(71㎢)까지 확대하여 약 113㎢에 걸친 습지보호지역을 지정하게 되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확대 지정을 통해 국내 1호 연안 습지 보호지역인 무안 갯벌을 함평만부터 탄도만까지 연결하여 보호·관리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지정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2단계 등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 무안군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중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21(수) 1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