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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카이도 속 유럽’으로 불리는 하코다테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다. 여름철 평균 기온이 20~25도로 쾌적해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제주항공의 인천-하코다테 노선 탑승률은 97.4%로 사실상 만석을 기록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하코다테부터 마쓰야마, 시즈오카, 오이타, 히로시마, 가고시마 등 일본 지방 노선에 연이어 취항해 증가하고 있는 소도시 여행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을 이용해 일본 소도시를 여행한 탑승객은 2023년 19만여 명에서 지난해 60만3000여 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정도현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08(목) 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