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주향교 기호석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광주향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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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일보 = 신재원 기자] 광주향교(전교 기호석)는 지난 24일(화) 오전 10시 30분, 광주향교 유림회관 2층에서 제32대 전교 취임 1주년 업무보고 및 제1차 장의단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50여 명의 장의단이 참석하여 광주향교의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우상 부전교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이권진 총무차석의 윤리선언문 낭독과 이용정 교화장의의 주자백록동규 낭독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어서 장의 임명장 수여식이 거행되었으며 새로운 장의들의 책임감을 고취했다.
 | | ▲ 성균관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광주향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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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제32대 기호석 전교의 취임 1주년 업무보고로 김남주 사무국장이 지난 1년간 광주향교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성과와 운영현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장의들의 깊은 이해를 도왔다.
기호석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유림 여러분의 지혜와 성원에 힘입어 광주향교의 위상을 높이고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한 여러 사업들을 추진해 올 수 있었다"며, 추기·춘기 석전대제, 기로연 신년하례 행사, 전통혼례와 성년식 등 의례문화의 계승 확대, 유림 화합을 위한 정례회 등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전교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일이었음을 강조하며 장의단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 ▲김희영 이관행 김경빈 신규 장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광주향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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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성균관유도회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호석 전교의 취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정 회장은 "1년 동안 기호석 전교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린다"며, 전교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서로 좋은 의견을 나누며 단합되고 화합된 모습으로 함께 나아가기를 기원했다.
기호석 전교는 앞으로의 향교 운영 방향에 대한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제 2년차를 맞이하여 더욱 낮은 자세로 별빛과 달빛을 잇는 광주향교의 공공성과 품격을 높이는 일에 매진하여 지역 사회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 | ▲ 김남주 사무국장이 업무보고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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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원 기자 oceanjourn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