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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가한 유림지도자들은 ‘덕스러움과 유림의 품격을 갖춘 임재국 전교가 취임하여 유림지도자들의 참여율이 처음으로 많았다’며, ‘유림지도자로서 자부심도 생기고 용궁향교의 미래가 기대 된다’고 한 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이는 임재국 전교의 리더십과 용궁향교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대목이다.
이번 인성교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용우 강사와 신재원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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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우 강사(경북 의성군 비안향교 전교)는 차분하면서도 명확한 목소리로 '문묘(文廟)'를 주제로 문묘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해 주었다. 특히, "문묘란 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聖文宣王)을 뜻하며, 유교의 시성(始聖)인 공자(孔子)를 비롯하여 유교의 성현(聖賢)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을 의미 한다"고 강조할 때 유림지도자들의 눈빛에서 유교의 근본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경건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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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원 강사(광주향교 교화부차석장의)는 '선조들이 물려준 향교·서원 캠퍼스'라는 주제와 '공유와 소통으로 향유(Enjoy)'라는 부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향교의례행사 시 여성장의들의 역할과 전통한복 당의와 치마를 입는 순서와 방법에 대해 능숙하게 옷을 매무새 하는 신차석장의의 설명에 따라, 여성장의들은 무대로 나와 직접 당의와 치마를 착용하며 전통한복의 아름다움과 품격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참석한 유림지도자들은 우리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에 박수와 함께 탄성이 터져 나왔고 서로 도우며 옷을 입는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웃음꽃이 피었다. 이 시간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향유'의 장이 되었으며, 향교의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유림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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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 뜻을 모아 참석한 유림지도자들은 다음과 같다.
▶남성장의는 최화열, 권성호, 홍영탁, 정태진, 박종욱, 정해철, 최재식, 정규장, 권기일, 윤현식, 도중철, 이명환, 고재봉, 홍우흡, 홍식, 김동화, 양상석, 김학수, 안상수, 권혁상, 이종수, 권오기, 김용운, 이상길, 황중석, 이태경, 정의봉, 이재걸, 정연만, 한형수, 정종배, 장성윤, 정필수 장의 이외 여러 명이 참석하였으며, ▶여성장의는 박춘자, 최종란, 유춘남, 윤귀순, 권형숙, 한명희, 최종란, 김정녀, 남영희, 김명자, 강이연, 최석순, 유순자, 김성분, 임영자 장의 등이 참석 하였다.
이번 용궁향교의 유림지도자 인성교육은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과 함께 실용적인 전통문화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며, 유림지도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은 물론 지역사회에 유교문화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재원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08(목) 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