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랑어 상품화' 어업인 중심 민관협의체 생긴다

탑뉴스
'참다랑어 상품화' 어업인 중심 민관협의체 생긴다
기후 변화로 어획량 늘며 유통방안 모색
처리방법 개선·어획보고 체계 구축 나서

  • 입력 : 2025. 08.26(화) 15:24
  • 김내수 기자
해양수산부 전경
[해양수산일보 = 김내수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참다랑어의 상품화를 위해 어업인 중심의 민관협의체를 8월 27일 경북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기후변화로 참다랑어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유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참다랑어는 고급어종에 속하는 고등어과 어류로, 어획 즉시 방혈, 내장 분리, 저온 유지 등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이번 협의체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인, 수협, 유통·가공 업체 등이 참여해 ▲참다랑어 처리 방법 개선 ▲어획 보고 체계 구축 ▲유통 체계 마련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홍래형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민간협의체 운영을 통해 참다랑어가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정부는 참다랑어 소득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내수 기자 oceanjourn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