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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강릉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활동 실적이 뛰어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를 선정해 포상과 추가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모범 공동체 388곳 중 현지 점검과 발표·심의를 거쳐 강릉게자망 공동체를 비롯한 4곳(경기·강원·충남·제주)이 우수공동체로 선정됐다.
우수공동체(장려)로 선정된 강릉게자망 공동체는 주요 어종인 대게 어획량 제한과 금어기를 자체적으로 강화해 어족자원 보호에 힘써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항내 폐어구·폐어망을 꾸준히 수거해 어장환경을 개선하고 공동판매 및 온라인 판매망 구축을 통한 수익 증대 등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점도 돋보였다.
이번 선정으로 강릉게자망 공동체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경비 국비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서혜진 해양수산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산자원 관리에 앞장서 온 강릉게자망 공동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내수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08(목) 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