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내년 해양수산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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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내년 해양수산사업 참여자 모집
7개 사업·322억원 규모

  • 입력 : 2025. 12.22(월) 17:04
  • =신재원 기자
완도군청 전경.
[해양수산일보 =신재원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은 어촌 지역 활성화와 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해양수산사업 참여 사업자를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해양수산사업은 총 57개 사업, 322억원 규모로 어업 기반 확충과 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은 어업용 기자재 보관창고와 다목적 공간 지원, 양식 어장 정화,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 연안·구획 어업 어선·어구 감척, 완도전복 마케팅 지원, 수산 식품 가공 설비 지원, 유망 양식 품종 종자 공급 등이다.

신청 대상은 어업인과 어업인 단체, 어촌계, 어업법인, 수협 등으로 각 사업에서 정한 보조사업자 선정 기준을 충족하고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완도군은 접수된 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 등을 거쳐 완도군 수산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완도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완도군은 2027년도 해양수산 분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수요 조사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신청 일정을 앞당겨 접수하는 만큼 어업인과 수산 단체에서는 기간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원 기자 oceanjourn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