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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파트너링을 통한 바이오헬스 초연결과 초지능으로 건강한 삶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구성은 △온라인 프리젠테이션 및 IR △수요·공급자 간 파트너링 및 투자 상담 △세미나 △컨설팅 △포스터 발표 등으로, 혁신 주체 간 기술 교류와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포럼은 기술 이전과 공동 연구, 투자 연계를 통해 개별 기업과 기관의 역량을 결합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중심에 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다양성과 집단 지능을 활용한 산업 경쟁력 강화가 핵심 목표로 제시됐다.
조직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최근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주요 국가들이 바이오 산업을 전략 산업으로 격상시키면서 핵심 기술과 파이프라인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인터비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 주도 기술이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산·학·연·벤처·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기술 사업화와 투자 연결을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인터비즈 포럼은 2002년 시작된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약 1만 건의 유망 기술과 사업화 아이템 발굴 및 연계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열린 제23회 포럼에는 639개 기업·기관에서 2,108명이 참여했으며, 1,595건의 기술과 사업화 아이템을 대상으로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강금중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08(목) 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