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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박스오피스 통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하루 동안 22만6,6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52만6,051명을 기록했다.
매출 성과도 두드러진다. 일일 매출액은 약 23억7,500만 원, 누적 매출은 54억 원을 넘어섰다. 상영 횟수 역시 5,400회 이상으로 집계되며 높은 스크린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떠도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공포 영화로, 로드뷰 화면에 촬영되지 않은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방송 PD 수인과 촬영팀이 설명할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배우 김혜윤, 김준한, 이종원 등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현실 괴담을 모티브로 한 설정이 관객들의 공포감을 자극하고 있다.
영화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미스터리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극한의 공포 상황으로 치닫는 전개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극장가에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공포 장르가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15(목) 1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