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가 ‘AI 시대, 사람다운 삶’을 주제로 한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

탑뉴스
광주 동구가 ‘AI 시대, 사람다운 삶’을 주제로 한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
AI 시대 인간 존엄과 관계의 가치 되짚는 시민 참여형 독서 문화 확대
  • 입력 : 2026. 04.17(금) 11:10
  • 김민국 기자
'인문도시 광주 동구 도시브랜드 선포식' .사진=광주 동구
[해양수산일보 김민국=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23일 ‘2026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독서 진흥 정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관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시대, 사람답게 선택하는 삶’을 핵심 주제로 삼아,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사유하고 실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작가와의 만남, 독서 동아리 연계 활동 등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높이고, 인문학 중심의 독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공론의 장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시민 독서토론 마당’을 개최해 선정 도서를 중심으로 사회적 이슈와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AI 시대 속에서도 사람다운 삶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국 기자 oceanjourn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