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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초선 기간 AI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했고, 공공기관 친환경 현수막 사용 확대 조례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정책을 제도화했다. 또한 인구정책위원으로 참여해 청년 정착과 생활인구 확대 정책 논의에 힘을 보탰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기후·인구를 개별 과제가 아닌 도시 구조 전반의 핵심 축으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AI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해 광주광역시와 전남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기후 정책은 공공에서 민간으로 확장되는 탄소중립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다회용기 확대와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강화 등을 통해 도시 전반의 배출 구조를 실질적으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인구 정책에서는 청년 유입과 정착을 중심으로 생활권 기반을 넓히는 전략을 제시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 흐름을 활용해 채용과 정주 기준을 확장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강 의원은 6개 동별 맞춤형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광주천 복원, 생태숲 조성, 노후 하수관 정비, 방치 건축물 개선, 행정복합청사 추진, 침수 대응 강화 등 생활 현안 중심 사업을 통해 주민 체감형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민제안을 정책에 반영해 도시 기록 문화 확산, 맨홀 디자인 개선, 생태공간 조성, 재활용 체계 강화, 녹색기업 지원, 청년 유입 정책 등을 구체화했다.
강 의원은 “경제·기후·인구는 각각이 아니라 도시의 방향을 결정하는 하나의 시스템”이라며 “광주의 구조를 바꾸는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김송희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16(금) 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