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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후보 측은 경선에서 경쟁했던 류춘오, 최옥수 예비후보가 단일화에 합류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결선 승리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선 과정에서 분산됐던 지지층이 결집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연대를 두고 조직 기반과 현장 경험, 행정 역량이 결합된 ‘구조적 연대’로 평가하고 있다. 나 후보의 조직력에 류춘오 회장의 현장 실행력, 최옥수 예비후보의 행정 경험이 더해지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공동선대위원장단은 “지금 무안은 무능보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정책과 비전 중심의 선거를 통해 군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준비된 후보에게 힘을 모으는 것이 지역 발전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 역시 “경쟁했던 후보들의 결단은 무안의 변화를 바라는 민심이 하나로 모인 결과”라며 “반드시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안은 과거에 머물 것인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원팀 구축으로 결선 구도가 단순 경쟁을 넘어 재편되고 있다”며 “연대 효과가 판세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앞두고 후보 간 세력 결집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헌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18(일) 0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