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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여객선, 여객선 터미널, 해양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인기(드론), 비파괴 검사 장비,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 사각지대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한다. 이용객과 현장 운영 인력의 의견도 적극 반영해 잠재된 위험 요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말 개청한 부산 해수부 청사의 통신·소방 설비와 대피로 확보 상태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은 위험도에 따라 보수·보강 또는 정밀 안전진단 등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해양수산 분야 전반의 안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황보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22(목)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