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는 23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서 '친환경 미래시장 비전 선포식'을 열고 다회용기 순환체계와 디지털 주문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김원일 제주동문재래시장 상인회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마켓 육성사업'에 선정된 전국 10개 전통시장 관계자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동문재래야시장의 다회용기 순환체계는 지난 7월 9일부터 야시장 32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다회용기 회수와 세척 과정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환경 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순환 모델로 운영된다.
시장에는 QR 결제와 키오스크 기반 디지털 주문 시스템도 도입됐다. 포장 고객과 현장 취식 고객의 동선을 분리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도 강화했다.
|
이어 "제주도는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문재래시장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의 'K-관광마켓 육성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조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전통시장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강금중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22(목)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