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10일 부산~제주 운항 여객선에서 승객이 해상으로 투신해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부산에서 제주로 운항한 9900t급 여객선이 10일 오전 6시께 제주항 입항 후 선내 3등석에서 한 승객의 짐이 발견됐다.
해경은 여객선 CCTV 확인 결과 오전 0시 46분께 여객선 좌현 중앙 부분에서 A(26) 씨가 해상투신한 것을 확인했다.
여수해경은 A 씨가 해상투신한 시간 여객선 항적 확인 결과 여수시 간여암 서방 약 11㎞ 해상을 중점으로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 4척을 보내 집중 수색 중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표류 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사고해역 인근을 광범위 수색 예정이며,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에도 사고상황을 공유하고 협조를 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길도 기자 mofnews@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