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어촌의 활력 제고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부의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해수부의 어촌뉴딜300사업(생활SOC 공급) 등을 결합한 주거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농산어촌지역을 살기 좋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적 공간, 의료·교육·복지 등 생활 인프라가 결합(주거+일자리+생활SOC)된 '주거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거플랫폼 사업을 통해 '일자리-인프라-사람'이 유입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부터 어촌뉴딜300사업 지역 5곳을 선정해 주거플랫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그동안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지원하지 못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가능해져 귀어귀촌의 제약요인 중 하나였던 주거문제가 일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2022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공모 시 주거플랫폼 계획을 포함해 사업계획을 제출한 지자체에게는 일정수준의 가점을 부여하고, 올해 말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농어촌 지역을 살기 좋은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주거플랫폼과 같은 균형발전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해수부와 협업 등을 통해 우수한 선도 사례를 통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어촌뉴딜을 통한 생활SOC 공급과 지역특화사업, 주거플랫폼을 통한 양질의 주택공급이 연계된 모델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어촌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원 기자 wnews1367@naver.com
2026.10.08(목) 2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