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총량 자발적 협약사업장 오염물질 저감노력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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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총량 자발적 협약사업장 오염물질 저감노력에 적극 나서
◇ 9개 자발적 협약사업장, 2021년 할당량 대비 대기오염물질 총 2,217톤 저감효과
  • 입력 : 2021. 11.17(수) 11:17
  • 신재원 기자
[해양수산일보 - 신재원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에서는 11월 16일, ㈜엘지화학 여수공장(화치)에서 남부권 소재 9개 총량관리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발적 협약이란 총량사업장이 할당받은 배출허용총량보다 대기오염물질(NOx, SOx, TSP)을 더 적게 배출하고자 자발적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은 남부권 대기질 개선이 ‘국민행복’과 ‘환경복지’를 위하여 정부와 사업자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하는 책무라는 점을 인식하고 상호간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식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한화에너지(주)여수공장 등 9개 사업장의 대표자를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했다.

자발적 협약사업자는 연도별 저감목표와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협약 최종년도(‘22년)까지 연간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허용총량의 95% 미만으로 배출하기 위한 저감노력을 이행해 나갈 것이며,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협약사업장에 대한 재원 지원, 우수사례 표창 등 사업장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할 것이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자발적 협약사업장의 향후 2년간 질소산화물 1,360톤, 황산화물 2,959톤, 먼지 7톤의 저감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히
며 ‘향후 남부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총량관리제가 점차 강화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자발적 협약사업장에서 정부의 대기환경개선정책에 선도적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재원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