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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일 오후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 항공좌석 공급 안정화 전담팀(TF)’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박천수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한국공항공사,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항공교통 전문가와 8개 국적항공사 관계자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전담팀 운영 방향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항공좌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주요 과제와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항공 수요와 좌석 공급 여건을 점검하고 항공사와 관계기관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제주공항의 수용 여건과 동계 항공좌석 공급 전망, 항공요금 등 주요 현안을 단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단기적인 좌석 부족 문제뿐 아니라 제주 항공교통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도 발굴한다.
박천수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항공좌석 부족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겪는 불편을 줄이고 안정적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항공사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제주 항공교통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지난달 27일 주간정책회의에서 항공좌석 공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부지사 직속 전담팀 구성을 지시했다.
강금중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10.05(월) 2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