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 분야 8개 국립연구기관, 연구개발 혁신 위해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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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 분야 8개 국립연구기관, 연구개발 혁신 위해 업무협약 체결
-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이행 및 상호협력으로 성과창출과 효율성 제고 -
  • 입력 : 2022. 06.24(금) 09:20
  • 이향란 기자
[해양수산일보 이향란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국제적 난제인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안보 및 지역 균형발전 등 국내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 분야 8개 국립연구기관(이하 국립연)이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4일 국립농업과학원 푸디토리움에서 8개 국립연 기관장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 업무협약 체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협약 분야는 ▲우수 혁신사례 공유 ▲신규 협력사업 발굴·기획 및 이행 ▲연구직 공무원의 역량향상 및 인적 교류 ▲연구 시설·장비 공동활용 등이다.

수과원 등 8개 국립연은 지난해 연구개발의 공공성, 혁신성 및 개방성 강화를 골자로 하는 ‘국립연구기관 R&D 혁신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계획에 따라 각 국립연은 정부임무형 사업의 자체수행 확대를 통한 공공성 강화, 개방형 사업 기획 확대 및 연구 조직·인력의 유연한 운영 등 기관별 연구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연 간 연구개발 운영체계 개선사례를 여러 기관에 확산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융복합 기술성과 창출과 국가연구개발 투자 효율성 제고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8개 국립연은 상호 소통 강화는 물론 여러 부처가 참여할 수 있는 신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기획하여 국내외적으로 문제로 대두되는 현안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수 혁신사례의 공유와 연구직 공무원 교류, 각 국립원 보유 연구개발 기반의 공동활용 확대 등을 추진함으로써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투자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 세계 이슈인 기후변화, 탄소중립, 식량안보 등에 대한 융·복합 연구를 적극 발굴·추진함으로써 창출된 기술이 수산분야는 물론 대한민국 산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란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