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특화 품종 육성을 위한 ‘벼 모내기’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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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특화 품종 육성을 위한 ‘벼 모내기’ 시연
25일 여주에서 지역특화 품종인 참드림, 해들 벼 모내기 시연
올해 종자관리소 3개 분소에서 지역특화 벼 14종(18만㎡) 생산 추진
오병권 행정1부지사와 농수산생명과학국 직원들 참여해 지역특화 벼 육성 논의
  • 입력 : 2023. 05.26(금) 23:13
  • 인천본부/본부장 손용섭. 기자
지역특화 벼 모내기
[해양수산일보 인천본부/본부장 손용섭. 기자] 경기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와 김충범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 직원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여주시
점동면 소재 경기도종자관리소 여주분소에서 ‘지역특화 벼 모내기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모내기 한 지역특화 벼는 ‘참드림’과 ‘해들’은 두 품종으로
참드림은경기도가 해들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기존 품종인 추청,
고시히카리에 비해 재배 안정성은 물론 밥맛도 더 뛰어나 농가에서 인기가 높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특화 벼 2종을 직접 논에 옮겨 심는 모내기 시연을 펼쳤다.

모내기 시연과 함께 여주분소 시설 및 경기도특화품종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한 현장 논의를 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시군별 수요를 반영한 품종 육성은 도내 쌀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외래 품종 대체 효과도 있다”라며 “인구 감소와 식생활
변화로 인한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경쟁이 심해지는 쌀 시장에서 소비자가
원하고 잘 팔리는 경기미가 육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종자관리소에서는 여주, 평택, 연천분소 등 3곳에서 경기도 육성
품종인 참드림, 꿈마지 등을 포함한 지역특화 벼 14종(18만㎡)를 재배하고
있으며, 시군별 품종 전환 및 차별화된 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량종자
생산·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인천본부/본부장 손용섭.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