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단체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

[해양수산일보 김선중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김국주, 이하 지사)는 경남 거제시 대포근포항에서 ‘제43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국가어항관리사업 일환으로,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과 이용자들의 환경보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국가어항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공단 동남해지사,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거제시청, 통영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거제수협, 어촌계 주민 등 약 60여명과 함께 어항 주변 및 해안가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어선스크류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어항 이용 안전 수칙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하여 어항 내 안전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다.

김국주 공단 동남해지사장은 “우리 공단은 이번 캠페인을 포함하여 어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어촌·어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