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분기 접종을 위해 5,700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오늘 오전 제주항에 도착해 군·경의 호송을 받으며 보건소 6개소, 요양병원 및 고위험의료기관 등 13개소로 배송이 시작됐다.
제주도는 오는 4월 1일부터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5,850회분을 제주한라체육관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4만8,386명을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접종 동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접종에 동의한 인원에 맞춰 접종물량을 배분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분기에는 특수교육 종사자 노인·장애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보건교사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 경찰 소방 군인 등에 대한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분기 접종대상은 약 12만9,0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23일 오전 10시 현재 제주지역 1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 총 9,254명 중 8,360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돼 접종률은 90.3%로 나타났다.
1분기 대상자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및 정신의료기관 2,356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1,445명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2,086명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3,367명 등 총 9.254명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단계별 대응방안을 점검하고 읍면동과 협력 체계를 가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길도 기자 mofnews@naver.com
2026.11.05(목) 0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