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권역 「바다가 꿈」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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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권역 「바다가 꿈」 프로젝트 시작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김녕 어촌체험휴양마을
시작으로 가파도 등에서 워킹홀리데이, 어촌체험휴양 프로그램,
해양환경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추진
  • 입력 : 2023. 05.30(화) 11:03
  • 강희원. 기자
김녕 어촌체험휴양마을 ‘바다가 꿈’ 프로젝트 활동 사진
[해양수산일보 강희원.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센터장 이승호, 이하 제주센터)는제주권역「바다가 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다가 꿈」 프로젝트는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방치 폐기물 수거
및 경관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는 어촌마을 환경 정화 캠페인으로,
이번프로젝트는 27일 김녕항 일대에서 ‘함께 일하고GO, 쉬고GO,
치유하고GO’라는 슬로건으로 해양 환경 정화 활동과 휴양 프로그램을
접목해봉사와 휴양을 한번에 즐기도록 진행되었다.

먼저 참가자들이 해안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안가 플로깅
(plogging)’은 물론, 바다에 버려진 유리 조각들이 오랜 시간 동안 마모
되어 돌멩이처럼 둥근 형태로 변한 바다의 보석(Sea Glass)을 활용한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특히, 제주센터는 다이버체험객과 해녀와의 협업을 통해 온난화와 환경
오염 영향으로 여름철 제주도 해안가 미관을 훼손하는 구멍갈파래를
중점 수거하였으며, 수거된 구멍갈파래는 농업용 퇴비로 활용하거나 식품
개발업체에 인계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제주센터는 김녕항에서 3회 가파도에서 5회의 「바다가 꿈」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녹색연합,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 구좌읍
사무소를 비롯한 제주대학교 환경 동아리인 리얼스 등과 함께 협업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호 제주센터장은 “앞으로도 제주 어촌마을 및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과 어촌 경관 조성에 더욱 힘써 나가
겠다.”라며, “아울러 제주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희원. 기자 mo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