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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7일 웅도 모개섬에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웅도에는 서산 4개 유인도 중 유일하게 진입로가 설치돼 있었으나 기존 교량이 해수 흐름을 가로막아 갯벌 퇴적과 수산생물 감소 등 생태환경 문제가 제기돼 왔다.
만조 때는 다리가 물에 잠기는 문제를 개선하는 것도 주민들의 숙원이었다.
이에 충남도와 서산시는 2021년부터 총 250억원을 투입해 해수 소통형 연륙교를 신설했다.
새 연륙교는 육지인 대산읍 대로리와 모개섬을 잇는 유두1교(165m), 모개섬∼웅도 사이 유두2교(265m)로 구성됐다.
이동유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웅도의 해양생물 다양성과 수산자원 증대를 통해 주민 소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우혁 기자 oceanjournal@naver.com
2026.09.28(월) 1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