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봄철 수산물 소비 확대 위해 수산물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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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봄철 수산물 소비 확대 위해 수산물 최대 50% 할인
수산대전 25일 시작…명태·갈치·오징어 할인
고등어 가격 대응…300g ‘실속 고등어’ 판매
  • 입력 : 2026. 03.25(수) 01:38
  • 정도현 기자
[해양수산일보 정도현 기자] 정부가 봄철 제철 수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수산인의 날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와 김, 전복 등 주요 수산물이 할인 대상이다.

특히 최근 가격이 오른 고등어는 별도 상품으로 공급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300g 내외 ‘국민 실속 고등어’를 구성해 소비자가 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오프라인 24개, 온라인 32개 등 총 56개 유통채널이 참여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수협쇼핑,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할인 판매가 진행된다.

해수부는 행사 전후로 가격 점검을 실시해 할인율이 제대로 적용되는지 관리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물가 부담 완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도현 기자 oceanjourn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