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인재 양성 선포식 국회서 열려“정부·산업·대학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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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재 양성 선포식 국회서 열려“정부·산업·대학 협력 필요”
  • 입력 : 2026. 03.25(수) 02:48
  • 오덕균 기자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 해양인재 양성 국가전략 선포식 및 국회포럼’(사진)을 개최했다. 사진=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수산일보 오덕균 기자] 우리나라 해양 경쟁력의 핵심인 ‘해양인재’ 육성을 위해 국회와 정부 산업계 학계 지자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미래 해양인재 양성 국가전략 선포식 및 국회포럼’(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과 어기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한국해양대와 한국해운협회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정계 산업계 정부 지자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해양인재 육성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미래 해양인재 육성 공동선언’ 선포식을 통해 SMR(소형모듈원자로) 선박과 북극항로 등 첨단 해양산업 시대를 대비한 전문 인력 양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 방안이 논의됐다. 전문가들은 ‘정부-산업-대학’ 협력 모델 구축과 산학 연계 강화를 통한 인력 공백 해소를 제시했다. 향후 국회와 정부 부산시 대학 산업계는 후속 정책 마련과 투자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

류동근 총장은 “오늘 모인 뜨거운 열의는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 나아가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립한국해양대는 현장 중심의 핵심 해양인재를 길러내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덕균 기자 oceanjournal@naver.com